- 방송 기간:2006년 10월 16일 ~ 2006년 12월 25일
- 주제가:베토벤 - 교향곡 제7번
- 방송국:후지 TV / 간사이 TV
- 출연:上野樹里(우에노 주리), 玉木宏(타마키 히로시), 瑛太(에이타), 水川あさみ(미즈카와 아사미), 小出恵介(코이데 케이스케) 외 다수
- 최고 시청률 : 21.7%
2006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7위의 노다메 칸타빌레입니다.
[해설]
주위에서는 괴짜 취급을 받지만 천재적인 피아노 재능을 가진 음대 피아노과 학생 노다 메구미, 통칭 "노다메"와,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엘리트 지휘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 치아키 신이치의 교류를 코믹하게 그린 음악 드라마.
주인공인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이 작품이 월요일 9시 첫 주연이었습니다.
[줄거리]
피아노과에 재적 중이면서 지휘자를 목표로 하는 엘리트 음대 학생 치아키 신이치(타마키 히로시)는,
동체 착륙의 공포체험으로 인한 심한 비행기 공포증 뿐만 아니라, 물에 빠졌던 트라우마 때문에 배도 타지 못해
태어나고 자란 유럽에 갈 수가 없어, 미래에 한계를 느끼고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담임교수의 교육방침에 반발해 말다툼끝에 결별, 헤어진 여자 친구도 냉담한 자포자기의 상태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치아키는 술에 취해 집 앞에서 잠들어 버립니다. 깨어나 보니 주위에는 쓰레기가 산더미에 악취,
그리고 아름다운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노다 메구미(통칭 노다메, 우에노 주리)로, 치아키와 같은 아파트의 옆집에 살고, 같은 음대의
피아노과에 재적중에 있었습니다.
목욕은 이틀에 한번, 샴푸는 3일에 한 번인 노다메였지만, 치아키는 노다메의 속에 감춰진 천부적인 재능을
민감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노다메 또한, 치아키의 외모와 음악의 재능을 동경해 그에게 얽매이게 됩니다.
이 만남 이후, 치아키는 노다메의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이러니 저러니 그녀에게 관여하게 됩니다.
[연출상의 특징]
원작이 개그 만화이기 때문에, 만화적으로 충실히 표현하기 위해서, 때리거나 휙 던져지거나 하는 장면에서는
던져지기 전용 인형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노다메가 치아키의 입술을 노리는 장면에서는 화면상에 핑크색의
화살표나 "LOCK ON"이라고 표시, 노다메가 치아키에게 넌지시 고백하는 장면이나, 아야코가 치아키에게 다시
반하는 장명에서는 하트 마크, 마스미가 달리는 장면에는 집중선같은것을 그려 넣거나 하는, 만화의 표현을
최대한 실사화면으로 표현하는 것도 고안되었습니다.
[한국판]
2014년 KBS에서 심은경, 주원, 박보검 등 주연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명은 "내일도 칸타빌레"로 주인공 심은경의 이름이 "설내일"로 설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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