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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일본 드라마 TOP10

女王の教室(여왕의 교실)

  • 방송 기간:2005년 7월 2일 ~ 2005년 9월 17일
  • 주제가:EXIT - EXILE
  • 방송국:닛폰 TV  / 요미우리 TV
  • 출연:天海祐希(아마미 유키), 志田未来(시다 미라이), 羽田美智子(하다 미치코), 原沙知絵(하라 사치에), 尾美としのり(오미 토시노리), 夏帆(카호) 외 다스
  • 최고 시청률 : 25.3%

2005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4위의 여왕의 교실입니다.

주인공인 아쿠츠 마야선생과 칸다 카즈미

[해설]

클래스를 지배하는 여교사 아쿠츠 마야(아마미 유키)와 한자키 초등학교 6학년 3반의 아동과의 1년간에 걸친 

"투쟁"을 그린 드라마. 칸다 카즈미(시다 미라이)를 중심으로 한 24명의 제자들의 사상, 심리, 성장을 축으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중학생이 된 카즈미가 "선생님 알로하!"라고 말하자, 마야가 계속 봉인하고 있던 미소를 보여준 최종회의

라스트신에서는 순간 시청률 31.2%를 기록. 첫회(14.4%)부터 최종회(25.3%)의 상승폭이 10.9포인트였습니다.

1990년대에는 첫회부터 최종회까지 10% 시청률 상승을 보여준 작품이 13 작품 있었는데 2000년대에는 

이 드라마가 유일합니다.

 

주연의 아마미의 대표작이 된 것은 물론, 당시 12살이었던 시다 미라이나 11살이었던 후쿠다 마유코의

출세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13년에 리메이크되어 MBC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고현정이 귀신 선생 역할을, 김향기가 카즈미의 역할을 맡았고, 김새론, 서신애 등도 학생으로 출연했습니다.

 

[줄거리]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칸다 카즈미는 초등학교 최후의 1년을 즐겁게 보내려고 의욕에 넘쳐 있습니다.

하지만, 개학 당일 카즈미의 담임은 "시간 낭비!"라는 이유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문으로는 그 담임은 유명한 "귀신 교사"로, 그녀가 담임이 돼버리면 지옥과 같은 1년을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실에 그 귀신 교사, 아쿠츠 마야가 들어왔습니다.

 

테스트 성적이 안 좋은 아동과 마야에게 반항한 아동에게 "대표위원"이라고 칭하는 잡일을 하는 일을 맡기는 등, 

냉혹하게 보였던 마야의 진정한 목적은 교사가 "벽"이 되어 가로막는 것.

그 벽을 넘어서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한, 어린이들은 진정한 "벽"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이 마야의 생각입니다.

이를 제일 먼저 깨달은 것이 카즈미였습니다.

 

촬영 중간에 찍은 사진. 선생님은 이 순간에도 컨셉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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