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기간:2007년 7월 9일 ~ 2007년 9월 17일
- 주제가:小田和正(오다 카즈마사) - こころ(마음)
- 방송국:후지 TV / 간사이 TV
- 출연:井上真央(이노우에 마오), 伊藤英明(이토 히데아키), 平岡祐太(히라오카 유타), 酒井若菜(사카이 와카나), 蕨野友也(와라비노 토모야) 외 다수
- 최고 시청률 : 19.7%
2007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8위의 퍼스트 키스입니다.
[해설]
성공률 50%의 수술을 앞둔 여동생의 "사랑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실수 투성이 오빠가 열심히 노력하는
코미디 터치의 러브 코미디입니다.
이노우에 마오는 이 드라마로 월요일 9시 드라마의 첫 출연 및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미국(로스앤젤레스)에 체재한다는 설정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오프닝에서 이노우에 마오가 보트 위에 서서 보고 있는 호수도 밴쿠버 근교의 해리슨 호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줄거리]
심장질환을 가진 20세의 소녀 후쿠나가 미오(이노우에 마오)는, 난치병을 안고 치료를 위해 미국에
체재하고 있습니다. 미오는 성공률 50%의 수술에 임하기에 앞서,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지게 된 오빠
카즈키(이토 히데아키)를 만나기 위해 10년 만에 LA에서 귀국합니다.
카즈키는 카메라맨을 꿈꾸며 반바(타케나카 나오토)의 제자로 입문하지만 좌절하고, 지금은 악친
이치루(게키단 히토리)의 집에 마사루(아베 사다오)와 함께 백수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등장인물]
후쿠나가 미오(이노우에 마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선천적으로 심장에 심각한 질병을 한고 상비약으로 니트롤R을 펜던트로 지니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어릴 적부터 버릇없이 자라고, 그 탓인지 성격이 제멋대로이고 악마 같은 여자입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가 있는 미국에 살고 있었지만, 심장에 큰 수술을 받기 전에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오빠인 카즈키가 있는 일본으로 향합니다. 처음엔 카즈키에게 제멋대로 굴기만 하고, 주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자기 위주의 성격이었지만, 점차 카즈키 등 주위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이 배려와 솔직함이
싹터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게 되어 갑니다.
카노 카즈키(이토 히데아키)
미오의 오빠로 별명은 "카즈". 어렸을 때는 비만이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카메라맨을 목표로 반바의 밑에서 수행을 쌓고 있었지만 잘리고, 그 이후로는 하루나에게 빌붙어 사는 등 방종한
생활을 보냅니다. 미오를 끔찍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애인을 만들어 주고자 분주하지만, 대부분 허탕을
치고 맙니다. 처음에는 미오에게 자기는 카메라맨이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미오에게 들키고 혼나고 난 뒤에는
반바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고 겨우 다시 고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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