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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일본 드라마 TOP10

1リットルの涙(1리터의 눈물)

  • 방송 기간:2005년 10월 11일 ~ 2005년 12월 20일
  • 주제가:K - Only Human
  • 방송국:후지 TV / 간사이 TV
  • 출연:沢尻エリカ(사와지리 에리카), 薬師丸ひろ子(야쿠시마루 히로코), 錦戸亮(니시키도 료), 成海璃子(나루미 리코), 真田佑馬(사나다 유마) 등
  • 최고 시청률 : 20.5%

2005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10위의 1리터의 눈물입니다.

 

[해설]

난치병이 발병해서 장애를 짊어지면서도 장렬하게 살아남은 장녀의 스토리를 축으로, 

그녀를 지지하면서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보낸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사랑이 넘치는 나날을 

밝게 그린 감동의 휴먼 드라마.

 

[줄거리]

이케우치 아야(사와지리 에리카)는 고교 수험을 앞둔 중학교 3학년생.

밝고 의지되는 엄마 시오카(야쿠시마루 히로코)와, 두부점을 운영하는 인정파 아빠 미즈오(진나이 타카노리), 

그리고 3명의 남매들, 아코(나루미 리코), 히로키(사나다 유마), 리카(미요시 아이)에 둘러싸여, 평범하면서도 

떠들썩하고 즐거운 매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건강하게 집을 뛰어나온 아야는, 달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다리가 꼬이며 가게 앞에 넘어지고 맙니다.

게다가, 손도 댈수 없게 부자연스럽게 넘어져, 얼굴부터 떨어져 턱이 끊어지고 맙니다.

보건사 일을 하고 있는 시오카는 그 일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아야의 치료를 상남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의 의사

타니구치(사토 치카우)에게 상담합니다.

 

사정을 들은 타니구치는 신경내과의 의사 미즈노 히로시(후지키 나오히토)에게 그 일을 전하고, 

아야의 진찰을 의뢰합니다.

 

[에피소드]

주인공 아야의 학교의 합창 과제곡으로 레미오메론의 "3월 9일"이 사용되어, 이 노래를 오리콘 차트 순위 밖에서, 

다시 역주행하여 순위권으로 진입시켰습니다. 또한 "粉雪(코나유키:가루눈, 가랑눈)"도 오리콘 차트 최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PTA 전국협의회의 앙케트에서 조사 대상인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 중학교 2학년 학부모 모두에게, 

2005년도의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프로그램" 1위에 빛났습니다.

오리콘 집계의 "2005년 드라마 만족도 랭킹"에서도 다수의 유명 드라마를 제치고 5위에 올랐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방송 중에 칭찬과 감사의 말들이 많이 남겨져, 회를 거듭할수록 그 수가 계속 증가, 

후지 TV 연속 드라마의 홈페이지사에 남을 게시물 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송 종료 1년 이상이 지나서도

접속이 끊이지 않고 많은 메시지가 남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