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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일본 드라마 TOP10

空から降る一億の星(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 방송기간:2002年4月15日~2002年6月24日
  • 주제가:スマイル(스마일, エルヴィス・コステロ(엘비스 코스텔로))
  • 방송국:후지 TV
  • 출연:明石家さんま(아카시야 산마), 木村拓哉(기무라 타쿠야), 深津絵里(후카츠 에리), 柴咲コウ(시바사키 코우), 井川遥(이가와 하루카) 등
  • 최고 시청률 : 27.0%

2002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1위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입니다.

역시나 2000년, 2001년에 이어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설]

아카시야 산마와 SMAP의 기무라 타쿠야 공동 주연의 드라마로, 둘이 같이 한 첫 작품, 산마 최초의 월요일 9시 드라마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불렀습니다. 평균 시청률은 22.6%, 관서 지구에서는 시청률 30%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판이 제작되었습니다.

 

일본 전체가 매료된 "어딘가 본 적 있는 얼굴, 한번도 본적 없는 표정"이 서서히 밝혀져 가는 러브 서스펜스 드라마.

 

[줄거리]

형사 도지마 칸죠(아카시야 산마)는 여동생 유코(후카츠 에리)와 함께 지인의 파티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카타세 료(기무라 타쿠야)와 만납니다. 만난 순간, 료에게 위험하다는 인상을 가진 칸죠는 담당하고 있는 살인사건에 

료가 관여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됩니다. 한편 유코도 운명의 끈에 끌려가듯이 료에게 접근해 갑니다.

결국 이야기는 어느 살인사건을 둘러싼 예상외의 방향으로 전개되어 갑니다.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에는 기무라 타쿠야 역에 서인국, 후카츠 에리 역에 정소민, 

오빠인 아키시야 산마 역에는 박성웅이 출연을 했습니다. 리메이크 버전에 대해서는 언제나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 일본 드라마 시청률 TOP10의 게시가 끝났습니다.

2003년도에도 키무라 타쿠야가 시청률의 제왕의 모습을 놓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다음 2003년도 일본 드라마 시청률 TOP10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