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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일본 드라마 TOP10

ショムニFINAL(쇼무니 FINAL)

  • 방송기간:2002年7月3日~2002年9月18日
  • 주제가:太陽は沈まない(태양은 지지 않는다, THE ALFEE)
  • 방송국:후지 TV
  • 출연:江角マキコ(에스미 마키코), 高橋由美子(타카하시 유미코), 宝生舞(호쇼 마이), 京野ことみ(쿄노 코토미), 櫻井淳子(사쿠라이 아츠코) 등
  • 최고 시청률 : 23.1%

2002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4위의 쇼무니FINAL 입니다.

 

[해설]

상사를 무대로 어느 기업에도 있을 법한 남자 사회의 이상한 관습을, 사내에서 쓸모없는 부서 취급을 받는 

서무 2와의 여성들이 가볍게 깨나 가는 통쾌한 코미디의 시리즈 제3탄입니다.

 

[줄거리]

치나츠(에스미 마키코)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우쿄(이시구로 켄)를 가만히 응시하는 사와코(쿄노 코토미)를 

눈치채고, 쇼무니의 리에(타카하시 유미코), 우메(호쇼 마이), 카나(사쿠라이 아츠코), 아즈사(토다 케이코)에게 

"6월 중에 사와코가 첫 경험을 할지 어떨지 일인당 10만 엔 걸지 않겠어?"라고 제의합니다.

"그런 일 있을 리가 있겠어?"라며 상대도 하지 않는 쇼무니의 사람들이었지만 치나츠는 자신만만합니다.

치나츠는 사와코의 표정으로부터 승리를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편, 치나츠가 그만둔 만판 상사에서는 경영 재건을 위해 큰 구조조정이 계획되고 있었습니다.

6월 중에 200명을 그만두게 하지 않으면 융자를 끊겠다고 은행에서 통보를 했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그를 위해 인사 콘설턴트인 아오야마(이시마루 켄지로)등을 보내오고 있었습니다.

 

[방송 역사]

드라마의 시작은 1998년 4월 15일.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높은 시청률을 획득하여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10월 7일에는 2시간의 스페셜 제1탄, 2000년 1월 2일(정월)에는 "신춘 드라마 스페셜"로써 

스페셜 제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4월 12일부터는 연속 드라마의 제2시리즈가 방송, 

2002년 7월 3일부터 최후의 연속 드라마로 이름 붙인 제3시리즈(방송 타이틀은 "쇼무니 FILNAL")가 방송되고, 

2003년 1월 1일(정월)에 "쇼무니 FOREVER"로서 스페셜 제3탄이 방송되어 일단 완결.

그 후 2013년 7월 10일부터 에스미와 FINAL부터 출연하고 있는 마스 타케시 이외의 출연자를 일신하고, 

제4시리즈(방송 타이틀은 쇼무니 2013"이 방송되었습니다.

명실공히 에스미 마키코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