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ップキャスター(톱 캐스터)
- 방송 기간:2006년 4월 17일 ~ 2006년 6월 26일
- 주제가:Dear friend - Sowelu
- 방송국:후지 TV
- 출연:天海祐希(아마미 유키), 矢田亜希子(야다 아키코), 玉木宏(타마키 히로시), 谷原章介(타니하라 쇼스케), 松下奈緒(마츠시타 나오) 외 다수
- 최고 시청률 : 23.1%
2006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4위의 톱 캐스터입니다.
[해설]
하루카는 과거 일본에서 특종을 연발하는 전설의 뉴스 캐스터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프로그램을 그만두고 미국에서 프리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새로운 프로그램의
뉴스 캐스터로 취임하게 됩니다.
새로운 뉴스 프로그램의 캐스터를 맡게 된 츠바키 하루카(아마미 유키)와, 제 멋대로인 그녀의 조수에 임명된
아스카 노조미(야다 아키코). 그녀들을 중심으로 뉴스현장의 인간 군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줄거리]
뉴욕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의 객석에 한 명의 여성이 눈을 뜹니다. 츠바키 하루카(아마미 유키)입니다.
귀국한 하루카를 데리러 온것은 한 명의 남성. CNB TV의 보도국장, 시바타 카츠토시(코다마 키요시)였습니다.
그 무렵, CNB TV의 보도국 직원 룸에는 새로운 프로그램 "뉴스DE고-!"의 회의가 이뤄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시바 쇼키치 프로듀서(나마세 카츠히사), 카니하라 켄스케 디렉터(타마키 히로시), 서브 캐스터인
노하라 메이(마츠시타 나오), 이가 슌페이(마츠다 쇼타), 콘노 레이코(스도 리사), 카쿠타카 타카오(야지마 켄이치)
등이 모여있는 중, 정작 메인 캐스터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방송되고 있던 뉴스 프로그램의 날씨 캐스터인 아스카 노조미(야다 아키코)가 큰 실수를.
실은 그녀도 새로운 프로그램의 스탭 중 한명입니다. 노조미의 실수를 시바타와 타고 있는 자동차에서 TV로
보고 있던 하루카는 무심코 큰 웃음을 뿜었습니다.
그런 노조미가 직원룸에 갔더니, 이시바가 메인 캐스터는 하루카라고 밝힙니다. 그러자 모두가 놀랐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던 노조미는 스태프들이 하루카가 과거 CNB에서 전설의 캐스터라고 불렸던 실적주의의
여자이고, 특종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에피소드]
제3화에서 하루카 등의 보도 스태프들이 점쟁이의 사기 행위를 특종으로 한 내용에 대해, 특종의 대상이었던 점쟁이와
비슷하다고 여겨졌던, 당시 후지 TV의 프로그램 "행복이란 무엇인가 ~ 수많은 보물 이야기 ~"에 출연하고 있던
호소키 카즈코가 "자신을 야유한 내용이다"라고 항의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스태프가 호소키에게 사죄를 했습니다.
그 결과, 제3화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대응으로 영구 결방이 되었습니다.
DVD는 제 3화를 자르고, 전 10화로 발매.
제3화의 지상파, CS(후지 TV 721), BS후지 등에서 재방송이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방송되고 수개월 후, 미국 케이블 TV에서 방송되었을 때도, 제3화는 방송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