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にやさしく(사람에게 상냥하게)
- 방송기간:2002年1月7日~2002年3月18日
- 주제가:夢(꿈, ザ・ブルーハーツ(THE BLUE HEARTS))
- 방송국:후지 TV
- 출연:香取慎吾(카토리 신고), 松岡充(마츠오카 미츠루), 加藤浩次(카토 코지), 須賀健太(스가 켄타), 星野真里(호시노 마리) 등
- 최고 시청률 : 23.6%
2002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2위의 사람에게 상냥하게 입니다.
[해설]
초등학교 1학년의 아키라를 키워 나감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응시해가며 함께 성장해가는 청춘 육아 그라피티.
[줄거리]
도쿄 하라주쿠의 "3피스"라는 간판을 내건 커다란 주택에 하라주쿠중학교 역대 보스인 마에다 젠(카토리 신고),
야마타 타로(마츠오카 미츠루), 오오츠보 켄(가토 코지)의 3인이 살고 있습니다.
채무상환의 매일로 극빈생활. 어느 날 젠은 집 앞에서 100만 엔이 들어있는 봉투를 줍습니다.
3명은 생각 없이 전부 써버리지만, 그 돈은 이곳을 찾아온 초등학교 1학년 이가라시 아키라(스가 켄타)가
떨어뜨린 돈이었습니다. 그 남자아이는 "이 아이를 맡아 주세요"라는 어머니로부터의 편지를 내밀고,
3명은 이 아이를 맡아 키우게 됩니다.
[등장인물]
마에다 젠(카토리 신고)
하라주쿠 중학교 45대 보스. 태어나기 전부터 아버지는 없었고, 어머니도 젠이 한 살 때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에,
이후 줄곳 시설에서 컸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없었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동경이 남다릅니다.
큰 집에서 살고 집다는 장래희망이 있어서 20살에 지금의 대저택을 구입하지만, 실은 사기 부동산에 속아서 빚이
산더미입니다. 아키라의 건은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처지를 가진 타로나 켄과 생각이 틀려서 대립하기도 하지만
점차 3명이 협력해서 아키라를 키워 갑니다.
젠은 또한 프로 스노보더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키라에게 "동료의 소중함"을 가르칩니다.
야마다 타로(마츠오카 미츠루)
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하라주쿠 중학교 43대 보스. 여자를 좋아해서 바로 헌팅을 합니다.
오사카의 커다란 병원의 자식이었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상해사건을 일으키고, 체면을 중시함 부모는 그를
하라주쿠 중학교에 단신으로 전학 보내고, 그 후로는 돈만 계속해서 보내는 것 말고는 타로와 접촉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아버지에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변호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로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것에 대해서는 아버지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결혼했었지만 자신의 바람이 원인으로 이혼. 이혼 후 갈 곳이 없었던 타로는 젠의 집에 굴러 들어옵니다.
노조미에게 호의를 가지고 고백을 하지만, 젠이 좋다는 이유로 차이고 맙니다.
아키라에게 자신은 그렇지 않았지만 "아버지를 소중하게 생각할 것, 밝고 건강하게 있을 것"을 가르칩니다.
오오츠보 켄(카토 코지)
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하라주쿠 중학교 41대 보스. 취미는 도박과 축구로 중학교 시절에는 축구부였습니다.
어렸을 때 이혼한 부모님에게 버림받고 친척의 집에 맡겨졌지만 계속 위축된 마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격은 항상 난폭하고 싸움도 이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자위대에 입대하지만 상관을 때리고 잘리고, 갈 곳이 없어지고는 젠의 집에 살게 됩니다.
유를 좋아하고 계속 짝사랑인 채로 있지만 최종회에서 유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 3명분의 빚도 갚습니다.
아키라에게 "진정한 강함"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