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とうさん(아버지)
- 방송시기:2002年10月13日~2002年12月22日
- 주제가:CUNE(クローバー(클로버))
- 방송국:TBS
- 출연:田村正和(타무라 마사카즈), 飯島直子(이이지마 나오코), 中谷美紀(나카타니 미키), 広末涼子(히로스에 료코), 深田恭子(후카다 쿄코) 등
- 최고 시청률 : 19.2%
2002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9위의 아버지입니다.
[해설]
어느 일가가 소동과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홈드라마.
타무라 마사카즈를 필두로 이이지마 나오코, 나카타니 미키, 히로스에 료코, 후카다 쿄코라는 강력한 출연진으로
도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평균 시청률 16.4%라는 동 방송시간대에서는 비교적 평범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타무라 마사카즈와 히로스에 료코는 2000년에 방송된 오야지에서도 모녀 관계를 연기했는데 제목도 비슷하고
출연진도 비슷하지만 오야지와 연결되는 드라마는 아닙니다.
[줄거리]
소바 가게 주인인 신도 시로(타무라 마사카즈)에게는 죽은 아내와의 사이에 4명의 딸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와 싸우고 친정으로 돌아와 있는 유(이이지마 나오코), 가게를 도와주고 있는 아키라(나카타니 미키),
간호사인 마코토(히로스에 료코), 음대생인 케이(후카다 쿄코)가 그 4명입니다.
4명 모두 각각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시로가 딸들은 모르는 타마코(모리야마 료코)와 재혼하겠다고 말해 대소동이 일어납니다.
[등장인물]
신도 시로(타무라 마사카즈)
신도가의 기둥으로 4명의 자매의 아버지. 지금은 죽은 아내 미유키와 결혼하기 위해, 엘리트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소바 가게 "미유키 소바"의 점주가 되었습니다. 4명의 딸들과의 소동에 휩쓸리면서도
타마코(타마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와 결혼하기 위해 분투합니다.
신도 아키라(나카타니 미키)
신도가의 차녀. 어머니 미유키가 죽은 후 어머니를 대신해 신도가의 가사와 가게일을 도웁니다.
실은 고등학교의 연극부에서에서부터 키운 무대기술의 꿈을 좇기 위해, 큰 결심을 하고 신도가를 나옵니다.
신도 마코토(히로스에 료코)
신도가의 3녀. 간호사로 병원에 근무하고 있지만, 상사인 간호 사장과는 잘 맞지 않고, 또한 아버지 시로의
입퇴원을 계기로 신도가로 돌아가 아키라 대신으로 가사와 가게일을 도웁니다. 이전에는 연약하고 금방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타마코의 충고로 점점 강해져 갑니다.
신도 케이(후카다 쿄코)
신도가의 막내. 피아노를 좋아하고 음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으로
좌절해 버리고, 게다가 지도교수로부터 "뭐하러 피아노를 치는가?"라는 말을 듣습니다.
대학도 그만둬 버리고, 막내딸로 성격도 제멋대로이지만, 호텔에서의 어느 사건과 지로와의 만남으로
성격이 바뀝니다.
신도 유(이이지마 나오코)
신도가의 장녀. 결혼하고 마스다가에 들어가지만 시어머니와 잘 맞지 않고, 게다가 "너는 엄마가 될 자격이 없어!"
라는 말을 듣고, 마마보이 남편에게도 "네가 참아"라는 말을 듣습니다. 타마짱과 같이 술버릇이 안 좋고,
원래 양아치 출신.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지만 아버지 시로에게 "애정이 부족해!"라는 지적을 받습니다.
안자이 타마코(모리야마 료코)
시로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마사지사. 통칭 "타마짱". 원래는 양아치였습니다.
술버릇이 안 좋고, 취하면 시끄럽게 설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