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日があるさ(내일이 있으니까)
- 방송시기:2001年4月21日~2001年6月30日
- 주제가:明日があるさ(내일이 있으니까, Re:Japan)
- 방송국:닛폰 TV
- 출연:浜田雅功(하마다 마사토시), 稲森いずみ(이나모리 이즈미), 藤井隆(후지이 타카시), 柳葉敏郎(야나기바 토시로), 東野幸治(히가시노 코지) 등
- 최고 시청률 : 29%
2001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2위의 내일이 있으니까입니다.
[해설]
당초 일본 코카콜라의 주력 상품중 하나인 "조지아 커피"의 CM에서 드라마로 등장했습니다.
이후 시리즈화된 CM 타이업 기획으로 닛폰 TV 계열에서 드라마화되었습니다.
이때의 설정이나 대부분의 출연자는 CM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연자는 주로 요시모토 흥업(코미디언이 주를 이루는 대형 기획사) 소속의 탤런트가 기용되었습니다.
종합상사를 무대로 불황과 싸우는 직장인과 그 가족을 주축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연인 하마다 마사토시와 콤비 코미디언인 마츠모토 히토시는 전년(2000년)에 방송되었던
"전설의 교사"로 처음 본격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몇 분의 출연에 그쳤습니다.
(수수께끼의 남자로 몇 분만 등장한다고 하는 설정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또한 요시모토 흥업의 탤런트와 나카마 유키에는 배역명도 예명(혹은 본명)과 동일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볼 수가 없었던 다운타운(하마다 마사토시, 마츠모토 히토시의 콤비명)의
2명의 공동 출연이었습니다.
최종회의 다음 주였던 7월 7일에는 프로그램의 NG 장면의 특집이 생방송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에 당시의 요시모토 흥업의 사장인 하야시 히로아키가 등장해,
이 드라마의 영화화를 발표했습니다.
[줄거리]
중견 종합상사 토아루 코퍼레이션의 오사카 본사에서 도쿄지사로 부임해 온 하마다(하마다 마사토시) 과장의
부임처는 물산 영업부 13과. 여기는 구조조정 후보로 불리고 있는 사원들이 모여 있습니다.
고객이 파티 초대자에게 나눠 줄 푸아그라를 주문해 왔는데, 납기 날짜를 잘못 기입하는 바람에
클레임이 올라옵니다. 부임초부터 하마다는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