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命病棟24時 第2シリーズ(구명병동 24시 제2시리즈)

• 방송시기：2001年7月3日～2001年9月18日
• 주제가：いつのまに（어느새, DREAMS COME TRUE）
• 방송국：후지 TV
• 출연：江口洋介(에구치 요스케), 松雪泰子(마츠유키 야스코), 伊藤英明(이토 히데아키), 須藤理彩(스도 리사), 田畑智子(타바타 토모코) 등
• 최고 시청률 : 25.4%

2001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3위의 구명 병동 24시 제2시리즈입니다.

 

[해설]

구명 구급 센터를 무대로, 구명 의사  신도 잇세이(에구치 요스케)와 그의 주변의 직원들이 의사라는 직업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모습을 다양한 인간군상을 섞어가며 그리는 휴먼 드라마입니다.

제1시리즈의 마츠시마 나나코 대신 제2시리즈의 히로인은 마츠유키 야스코가 코사카 타마키 역으로

등장합니다.

 

[줄거리]

코사카 타마키(마츠유키 야스코)는 전도유망한 심장외과의사였지만, 교수의 연구에 트집을 잡아 좌천되어 

구명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신도 잇세이(에구치 요스케)와 코사카 타마키는 때때로 충돌을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식해 가게 됩니다. 

 

구명 구급 센터에 근무하는 다른 의사들과 간호사들과의 전개, 소중한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제기, 

최전선의 구명 구급 의료 등, 다양한 문제를 부각해 나갑니다.

 

제2 시리즈에서는 학장 선거와 출세 싸움, 파벌 경쟁, 원내 고립 등도 그려, TV 드라마적인 다양한 요소도

도입하면서 트리 아지(Triage)와 뇌사 이식을 다룬 이야기도 삽입되었습니다.

 

트리 아지란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선별을 실시하는 것.

어원은 '선별'을 뜻하는 프랑스어 트리 아쥬 (프랑스어 : triage)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응급 사고 현장에서 환자 치료 순위, 구급 수송 순위, 수송 시설의 결정 등에서 사용됩니다.